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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CE이 열리고 있는 페루에서 전달된 각국 정상들의 환영식 모습입니다.
중국 차량이 들어옵니다.
당연히 차량 앞에 페루와 중국 국기가 걸려있습니다.
다음 인도네시아 입니다.
중국과 방향은 다르지만 분명 두 나라의 국기가 모두 보입니다.
말레이시아도 아래 사진처럼 양국 국기가 모두 보입니다.
다음은 부루나이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대부분의 분들은 부루나이라는 나라가 있는줄도 모를겁니다.
어쨌든 이 나라 의전차량에도 양국의 국기는 설치되어있습니다.
자, 이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타고 들어오는 의전차량 보시겠습니다.
페루 국기는 보이지도 않고 태극기도 다른 나라 국기와는 달리 이상한 끈으로 대충 묶여있는게 한눈에 보입니다.
동행하는 의전팀은 뭐하는거냐?
윤돼지랑 어젯밤 한잔하고 늦잠잤냐? 다들 쳐놀기만하고 일이라곤 기본도 하지않는가보다...
답답하다, 저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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